■ 공연 소개
*마음을 울리는 현악의 조화*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음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여 특별한 하모니를 선사합니다. 신성희(Violin), 하정화(Violin), 최혜승(Viola), 이경민(Cello)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경력과 열정이 더해져서 만들어진 독특한 음악적 대화를 통해 관객에게 색다른 느낌을 전달할 예정입니다＇Edward Elgar＇의 ＇String Quartet in E minor, Op. 83＇과 ＇Johannes Brahms＇의 ＇String Quartet No. 1 in C minor, Op. 51＇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공연은 엘가의 깊이 있는 감성과 브람스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현악 사중주의 형태로 펼쳐져 여러분의 감성을 자극할 것입니다＇이스트만 음악대학＇, ＇한양대학교＇, ＇인디애나 대학교＇,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등 국내외의 뛰어난 대학에서 공부한 연주자들은 ＇목원대＇, ＇숙명여대＇, ＇나사렛대＇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동시에,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와 ＇DSOC＇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아왔습니다. 특히, ＇대전 국제음악제＇, ＇영산그레이스홀 목요초청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공연에서도 그들만의 해석과 표현으로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관객에게 전달할 것입니다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음악 애호가는 물론 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하는 분들까지 모두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현의 울림 속에서 고전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하는 이 시간, 여러분을 위한 특별한 자리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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